인천 확진자 8594명 추가…누적 93만명대

기사등록 2022/04/10 10:46:51 최종수정 2022/04/10 12:09:43

사망 16명…누적 1171명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에서 10일 0시 기준 859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16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171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인천지역민이며 해외입국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6만6884명으로 파악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요양원 1곳과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 2곳 등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2311명(87.5%), 2차 접종 253만5218명(86.6%), 3차 접종 187만27명(63.9%)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2012병상 중 439병상(전일대비 -8)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1.8%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501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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