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50명, 광역의원 100명, 기초의원 296명 접수 완료
4월13일~17일까지 후보자 면접 진행 예정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 공모 공고에 기초단체장 후보 50명, 광역의원 후보 100명, 기초의원 후보 296명 등 총 446명이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공관위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고 이달 말까지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청년·여성 후보자 추가 공모에 따라 후보 접수자는 변경될 수 있다.
윤준병 공관위원장(정읍·고창 국회의원)은 “최근 언론에서 거론되는 후보 응모자들의 의혹 제기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할 것”이라며 “전북의 미래 4년을 내다보고 전북과 각 시·군을 이끌 인재들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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