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검사 위원에는 김용균 의원과 맹진용 세무사, 박봉열 전 시의원, 주세균·황병규 전 공무원 등이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4월 27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
위원들은 세입·세출예산, 기금 등 재정집행의 적정여부 등에 대해 회계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시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김용균 의원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사용됐는지 꼼꼼히 살펴 익산시가 건전한 재정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