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경남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금융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R&D투자비용, 지역 청년 인재 고용, 매출액 상승률 등 객관적 지표와 선도기업 육성사업의 핵심 비전인 협업전략의 우수성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 4개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NH농협은행의 금융우대 혜택 외에도 1차연도 R&D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지원, 2차연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 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진동농협 임직원 및 나눔이봉사단, 농촌봉사활동
임직원과 나눔이봉사단 회원 50여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감소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력난이 심화된 농촌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국화 줄기 철거 작업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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