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1만1271명 추가…누적 90만명대

기사등록 2022/04/07 10:06:29

사망 12명…누적 1134명

[서울=뉴시스] 7일 0시 기준 22만48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보다 6만명 이상 감소했다. 1주 전인 지난달 31일 32만743명보다는 9만5923명 줄었다.사망자는 이틀째 300명대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는 7일 0시 기준 1만127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날 확진자 가운데 1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134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지역 1만1271이며 해외입국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8만7056명으로 파악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 2곳과 연수구 소재 요양병원 1곳, 부평구 소재 요양병원 1곳, 서구 소재 요양병원 5곳, 서구 소재 요양원 1곳 등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1357명(87.5%), 2차 접종 253만4745명(86.6%), 3차 접종 186만6288명(63.7%)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2012병상 중 505병상(전일대비 -63)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5.1%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만609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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