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영남지사 1층 대강당에서 대한건축사협회 경남도건축사회와 건설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965년 출범한 경남도건축사회는 770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18개 지역건축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지역의 건축물 건설과 관련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북 김천시에 있는 영남지사 대강당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도내 18개 지역건축사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 공공기관 우수인재 육성센터 개소
경상국립대학교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7일 학술정보관에서 공공기관 우수인재 육성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공공기관 우수인재 육성센터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초과 달성, 지역혁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의 지원을 받아 2020년 8월부터 공공기관 연계 기술협력 및 우수인재 양성,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공동체 혁신인재 양성, 대학·지자체·산업계 협력형 지역선도대학 육성 등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혁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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