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3390명…전날보다 1359명 줄어

기사등록 2022/04/06 16:29:53

누적 감염자 42만6275명, 백신 3차 접종률 67.9%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39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967명, 충주시 446명, 진천군 406명, 영동군 282명, 제천시 271명, 옥천군 233명, 음성군 216명, 증평군 215명, 보은군 130명, 괴산군 125명, 단양군 9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감염자 4749명보다 1359명이 줄었다. 하루 만에 오후 4시 중간 집계가 30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달 30일 5267명이 확진된 후 이날까지 동시간대 감염자 수가 50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만627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0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8만711명(67.9%)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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