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요람' 충북학사 동서울관 개관식 열려

기사등록 2022/04/06 14:54:04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둥지를 튼 충북학사 동서울관 개관식이 6일 열렸다.

동서울관은 2020년 2월 문을 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개관식이 연기되면서 2년여 만에 개최됐다.

도는 당산동 서서울관의 입사 경쟁률이 높고, 북동부권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466억원을 투입해 동서울관을 건립했다.

동서울관은 3746㎡ 터에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연면적 9518㎡)로 지어졌다. 336명의 충북 출신 대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인재양성 요람인 충북학사는 서서울관(356명), 동서울관, 청주관(248명)으로 구성됐다. 총 940여명의 학생이 생활하며 공부하고 있다.

충북학사는 1992년 서울 개포동에서 개원했다. 지금까지 4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사법·행정고시 등 국가고시와 공인회계사 등 국가 자격시험에 161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세계 급변화에 맞는 미래 인재상 구현과 재사생의 취업·진로를 강화하겠다"며 "충북을 선도할 차세대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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