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농산물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단계별 실습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만50세 이하 화성시민으로,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자이며 40세 미만 청년은 우대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미래농업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멜론, 딸기, 방울토마토 등 시설채소 재배기술 이론·실습, 품질관리 등이다.
전문지도사 및 전문가와 1:1 매칭 경영컨설팅이 운영되며 신규농장 경영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작물관리 책임 및 교육의무시간 80%이상을 의무 준수해야 하고 경영장부·영농일지 기록을 분기별 로 제출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