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등 15 명 더 숨져…누계 사망 470명
379명당 1명 확진…누계 38만8183명 감염
시 인구 26.7% 감염…재택치료 3만4224명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9072명이 신규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제보다 1293명 많았다. 대전에선 지난달 31일 8093명, 1일 7989명, 2일 6972명, 3일 4586명, 4일 7779명 등 6일 연속으로 1만명 이하의 확잔자를 기록중이다.
누계 확진자는 38만8183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26.7%에 해당되는 수치로, 인구 3.7명당 1명꼴로 감염됐다. 재택치료자는 3만4224명이다.
50대 1명, 60대 2명, 70대 4명, 80대 3명, 90대 5명 등 15명이 더 숨져 누계 사망자는 470명으로 늘었다. 69개 중환자실 가운데 52개를 사용중으로 가동률은 75.4%다.
PCR(유전자증폭)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통해 일주일 동안 5만454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는 7793명이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88만7718명이 부스터샷을 맞아 3차 접종률은 6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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