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팀이 3-5로 뒤진 8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푸이그는 LG 구원 정우영의 2구째 시속 150㎞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노려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범경기를 포함해 푸이그가 KBO리그 17번째 경기에서 때려낸 첫 홈런이다.
화려한 메이저리그 경력을 자랑하는 푸이그는 빅리그에서 통산 132개의 홈런을 쳤다.
그는 KBO리그 시범경기에서는 타율 0.182(33타수 6안타)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정규시즌이 시작된 뒤 푸이그는 타격감이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푸이그는 2~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에서는 2루타 한 방을 포함해 6타수 2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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