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복지 증진 및 보훈단체 발전기여 공로 인정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이명연 위원장(환경복지위원장·전주11)이 청소년 복지 및 보훈대상자 지원 정책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전북지부로부터 잇달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5일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이명연 위원장이 평소 청소년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인정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전북지부는 이 위원장이 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보훈단체의 발전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상이군경회 발전에 이바지 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평소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발언 및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국립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익산시 유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며 청소년 디딤센터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또 국가보훈처 등에 형평성 있는 국가보훈수당 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보훈수당 개선 건의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명연 위원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오신 모든 보훈대상자분들이 그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달라는 의미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및 보훈대상자분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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