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시군구서 만 3세 이상 어린이·학부모·교사 대상
이 프로그램은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찾아가 어린이·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2012년 시범운영을 시작해 코로나19가 터진 2020년을 제외하곤 매년 지자체를 순회하며 진행해 왔다. 그간 152개 지역에서 57만3291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산불 피해 지역과 상대적으로 안전체험관 접근이 힘든 농·어촌 및 도서벽지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세종시, 대구 달성군, 경북 울릉군·영양군·칠곡군, 전북 순창군·정읍시, 경남 통영시·고성군, 울산 울주군, 경기 안양시·수원시·과천시·남양주시, 충북 옥천군·증평군·괴산군, 충남 당진시·금산군·홍성군, 전남 담양군·강진군·해남군·진도군, 강원 동해시·영월군·철원군이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야영장·승강기의 안전한 이용 방법, 안전띠 착용 체험 등 30여 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게 된다.
정구창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어린 시기에 직접 몸으로 배우고 터득한 안전습관은 평생에 걸쳐 효과를 발휘하는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체험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안전습관을 기르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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