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제주 메타버스 구축에 필요한 관련 데이터의 제공 및 구축에 관한 협력 및 메타버스의 민간·공공 활용에 관한 서비스 및 정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네오스펙트라는 실세계 기반 메타버스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실세계 정보 취득, 취득한 정보의 자동화처리, AI를 활용한 초실감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중문관광단지, 송악산 등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 7곳에 대한 3D 촬영을 완료하고 이를 통해 획득한 3D 데이터를 자동화 처리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성동권 네오스펙트라 대표는 "공간정보 생산·가공·서비스 전 영역에서 상호 기술 교류를 통해 기존에 비해 획기적인 서비스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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