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부위원장은 “변화의 기로에 선 동구에 필요한 사람은 책상 앞에 앉은 행정가가 아니고, 선거 준비에만 몰두하는 정치인이 아니다”며 “앞을 내다보는 경제전문가이자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경영전문가, 저 우성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동구 구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변화와 혁신, 사람이 모여들고, 기업이 모여들고, 경제가 활성화 되는 내실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며 “책상 위 서류 속 미래비전이 아니라 동구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 우성진과 함께 하는 동구의 미래는 다를 것”이라며 “소통하고 구민이 주인이 되는 동구, 위기에 강한 동구, 변화하는 동구 미래의 주인공이 구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부위원장은 대구 동촌초·동중·청구고를 졸업하고 영남대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통합본부 대구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바둑협회장,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 대구미르치과병원 상임고문, 대구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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