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545명 확진…5000명대로 감소

기사등록 2022/04/04 10:09:00 최종수정 2022/04/04 10:53:42

확진자 9명 사망…누적 1094명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는 5일 0시 기준 554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날 확진자 가운데 9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094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지역 5545명이며 해외입국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10만450명으로 파악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 3곳서 4명(누적 234), 171명(누적 251명), 2명(75명) ▲계양구 소재 요양원에서 1명 추가(누적 69명) 등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944명(87.5%), 2차 접종 253만4383명(86.6%), 3차 접종 186만3276명(63.6%)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2012병상 중 716병상(전일대비 +8)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5.6%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6만463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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