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환자 101명 중 60대 이상 83명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99개 중 84개 사용
이는 닷새 연속 1만명대 감염 규모다.
확진자 중 90대 이상 9명, 80대 17명, 70대 8명, 60대 2명, 50대 2명 등 38명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1536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사망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이며, 연령별로는 80대 이상 20명, 70대 37명, 60대 26명, 50대 8명, 40대 6명, 30대 1명, 20대 2명, 10대 이하 1명이다.
현재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8만5077이며, 이 중 13.2%(1만1261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99개 중 84개(84.8%), 일반병상은 1187개 중 532개(44.8%),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674개 중 346개(20.7%)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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