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승강장 14곳 교체
스마트 승강장 7곳 신설
이용객 불편 해소, 대중교통 활성화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서다.
군은 최근 2억 6000만원을 들여 버스 승강장 235곳 중 노후 승강장 14곳을 교체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스마트 승강장 7곳을 신설한다.
스마트 승강장에는 냉·난방기, 무선 휴대폰 충전기, 온열의자와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자동문이 설치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한 생활인프라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버스정보시스템(BIS)을 도입하는 등 쾌적하고 정확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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