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특구 제 1캠퍼스'는 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자연과 배후공간(아산 탕정·천안 불당)간 이격거리를 극복하고 기업 유치·육성 공간 확충을 위해 충남도, 아산시, 한자연이 4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동으로 조성한 입주 시설이다. 한자연은 앞으로 제1캠퍼스에 연구소기업 및 기술창업기업을 유치하고 집중 육성해 지역 산업을 혁신할 유망기업을 적극 배출함으로써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강소특구내 연구소기업과 기술창업기업의 육성을 위한 새로운 입주공간을 마련한 만큼, 기술핵심기관과 입주기업간 밀접한 소통과 지원을 통해 기업의 혁신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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