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명 사망·신규 확진 1만2712명

기사등록 2022/03/31 10:02:33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제3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조사지를 작성하고 있다. 2022.03.2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71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2만3883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0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907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674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8만4800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8311명, 일반관리자는 7만6489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0.9%(356병상 중 288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5.2%(1180병상 중 53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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