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솔직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다. '실리 러브 송(Silly Love Song)', '달라' 등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송을 선보였던 최정윤은 이번엔 진솔함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발라드를 내세웠다.
언제나 옆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더 늦기 전에 사랑을 말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최정윤의 청량한 보컬이 맞물린다.
최정윤이 작사·작곡한 이번 신곡에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천한 재즈 싱어송라이터 은희영이 프로듀스 및 편곡으로 함께 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달 25일 발매된 래퍼 기리보이의 싱글 '데모테이프(DEMOTAPE)' 타이틀곡 '22'를 피처링했다. 최근 뷰티 화보 등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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