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운영 자비스앤빌런즈, 스무디 인수…"M&A 확대"

기사등록 2022/03/28 11:40:42 최종수정 2022/03/28 15:06:43

삼쩜삼 앱 고도화 추진…서비스 확장 집중

[서울=뉴시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모바일 스타트업 '스무디'를 인수하고 PMI(인수 후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미지=자비스앤빌런즈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모바일 스타트업 '스무디'를 인수하고 PMI(인수 후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스무디는 여러 사람이 고화질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스무디'를 개발했다. 스무디는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증강현실(AR) 기반의 다양한 감정표현 기능으로 큰 호평을 받아 왔다.

스무디는 소셜 분야에서 국내 4위와 아랍에미리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삼쩜삼은 스무디의 앱 개발 기술력과 노하우를 내재화하기 위해 전격 인수를 결정했다. 인수 대상에는 스무디의 우수 인적자원이 포함됐다.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석박사와 삼성전자 UX(사용자 경험)센터 책임연구원 출신 조현근 스무디 대표를 포함해 모바일 앱 개발에 특화된 우수 인재들이 삼쩜삼에 합류했다.

삼쩜삼 모바일 앱은 기존 종합소득세 신고와 환급 도움 서비스에 연말정산 미리보기 기능도 제공한다.

기존 스무디 멤버는 삼쩜삼 앱 운영·관리를 비롯해 개인사업자를 위한 신규 서비스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앞으로도 삼쩜삼의 편리성 제고와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M&A(인수합병) 추진과 인재 영입 등을 통해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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