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이주명, '스물다섯' 자퇴 장면…母 "울릴거냐"

기사등록 2022/03/22 17:11:40
[서울=뉴시스] 이주명. 2022.03.22.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배우 이주명이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을 시청한 엄마의 반응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주명·최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주명은 드라마 방영 후 달라진 점을 묻는 댓글에 "잘 모르겠다. 그런데 12회 방송이 나가고 엄마한테 메시지가 왔다. '날 이렇게 울릴 거냐'고 하더라. 친구들은 항상 오글거린다고 한다. 진짜 친구들은 잘 못 본다"고 말하며 웃었다.

극 중 이주명은 태양고 전교 1등이자 반장 지승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0일 방송된 12회에서 지승완은 체벌하는 선생님을 경찰에 신고하고 자퇴를 선언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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