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야구선수' 이대형, 햄버거가게 일일 알바생 된 사연

기사등록 2022/03/19 03:17:00
[서울=뉴시스] '당나귀 귀' 김병헌-이대형 2022.03.18 (사진=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꽃미남 프로야구 선수 출신 이대형이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 일일 알바생으로 나선다.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오픈 첫날부터 진땀 흘리는 햄버거 보스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픈 당일 갑자기 아파서 빠진 직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홀 서빙과 카운터를 맡은 김병현은 시작부터 밀려드는 주문 폭주로 혼란에 빠진다.

주문이 중간에 바뀌거나 아예 증발하는가 하면, 주문받아야 할 전화기가 사라지는 등 총체적 난국이 빚어진다. 결국 김병현은 손님으로 찾아온 직속후배인 이대형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제작진은 "아르바이트는 난생 처음이라는 이대형은 설거지부터, 홀 서빙까지 척척 해내며 사장보다 더 사장 같은 일일 알바생으로 맹활약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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