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3172억…적자폭 소폭 감소
기사등록
2022/03/15 19:13:33
최종수정 2022/03/15 19:47:43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제주항공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3000억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영업손실 317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2020년 영업손실 3358억보다 적자폭이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70억원에서 2731억원으로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065억원에서 2723억원으로 감소했다.
국내선이 회복하면서 적자폭이 다소 감소했으나, 수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제선 수요가 회복되지 않아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아내 본적없어"…김종국, 위장결혼 의혹까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 중독 고백 "외모정병"
이시원, 서울대 동문 남편 깜짝 공개…훈남 외모
김사랑, 안타까운 근황…새해 앞두고 병원行
'돌싱맘' 한그루, 야자수 아래서 아찔 수영복 자태
'마이큐와 재혼' 김나영, 1억 기부…"한부모 여성 가장 응원"
딸 대신 무면허 킥보드에 치인 엄마…가족 기억 잃었다
박상민, 매니저에 수백억 사기 "외제차 7대 빼내"
세상에 이런 일이
수령 마감 D-50…서울 강북구서 팔린 12억 로또 주인 안 나타나
"커피 마셨는데 어질…" 내기 골프서 거액 사기 당한 70대
정신병원서 50대 환자 추락…119 돌려보냈다, 끝내 사망
주문 없이 화장실만 이용…"사고 나가" 막아선 카페 사장
다툼 끝 여친 살해하고 시신 유기한 20대 검거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