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3172억…적자폭 소폭 감소
기사등록
2022/03/15 19:13:33
최종수정 2022/03/15 19:47:43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제주항공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3000억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영업손실 317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2020년 영업손실 3358억보다 적자폭이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70억원에서 2731억원으로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065억원에서 2723억원으로 감소했다.
국내선이 회복하면서 적자폭이 다소 감소했으나, 수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제선 수요가 회복되지 않아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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