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대 조성진 교수팀, 거머리촉수 발생기작 규명 등

기사등록 2022/03/15 17:01:05
(왼쪽부터)곽희진 박사후연구원, 조성진 충북대학교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는 생명시스템학과 조성진 교수 연구팀의 거머리 촉수 발생기작 규명 논문이 국제 학술지 '오픈바이올리지'에 게재됐다고 15일 밝혔다.

조 교수 연구팀은 'Head transcriptome profiling of glossiphoniid leech(Helobdella austinensis) reveals clues about proboscis development(제1저자 곽희진 박사후연구원)'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국내 미개척 생물분류군인 담수거머리의 섭식기관인 촉수의 발생단계별 전사체 분석과 발생특이 유전자의 기작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UC 버클리팀과 국제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발생단계별 전사체 분석을 통해 11개의 촉수 발생 특이유전자를 선별, 촉수 발생단계에서 유전자들의 발현과 촉수발달과정에 관여하는 기작을 확인했다.

이 연구를 통해 척추동물의 두부화(cephalization) 특징인 신경 조직, 감각 기관, 입 및 관련 구조들의 진화적 특징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카드, 충북대 발전기금 2억원 기탁

충북대학교는 하나카드에서 발전기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가 기탁한 발전기금 중 1억원은 약학대학 시설확충기금으로, 1억원은 대학 발전기금 및 인재양성에 사용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연구비 카드 사용에 관한 업무 제휴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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