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후 첫 주말…'토리아빠' 윤석열, 토리와 한강공원 산책

기사등록 2022/03/13 19:31:04 최종수정 2022/03/14 07:27:20

당선인 신분으로 첫 주말, 토리와 함께 한강산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반려견 토리와 함께 한강공원 산책하고 있다. (사진제공=당선인 대변인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당선인 신분으로 보내는 첫 주말에 반려견 토리와 함께 한강공원 산책에 나섰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 당선인이 오늘 오후 반려견 토리와 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주민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고 이같이 전했다.

당선인 대변인실 측에서 제공한 영상과 사진에서 검정 재킷의 윤 당선인은 토리의 목줄을 잡고 한강변을 걷고 있다.

윤 당선인 내외는 반려견 4마리와 반려묘 3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토리는 윤 당선인이 2012년 유기견 보호단체로부터 입양한 반려견이다. 교통사고로 뒷다리를 다쳐 안락사 권유까지 받은 토리는 무려 17번의 수술을 받아 현재는 건강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리 아빠'로 알려진 윤 당선인은 지난 2월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유튜브에서 "써니라는 비숑이 있는데 비숑이 저한테 애교도 많이 부린다. 우리 토리는 의젓하다.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강아지하고 장난치고 놀 때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진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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