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세정은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로 고통 받는 이재민들과 소방관들을 위해 기부했으며,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 및 주민들의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세정은 재능 기부 활동, 코로나19 확산 관련 피해 방지를 위한 성금 기부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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