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운영계획 확정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효율적인 운용과 추진에 주력한다.
군포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주민 제안 공모와 함께 올해 추진하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을 확정·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운영계획은 ▲제안사업 숙의 과정 강화 ▲주민참여예산위원 사전교육 의무화 ▲온라인 투표를 통한 우수 제안사업 선정 ▲협치형 공모사업 분야 신설 등이다.
또 담당 부서의 소극적인 검토로 사업이 수용되지 않았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부서 간 사전검토, 정책공유회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한 번 더 검토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마을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주민자치회와 동 행정이 함께 찾아내고 계획하는 협치형 공모사업을 신설해 사업 당 1억 원 이내, 총 3억 원 한도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주민참여예산액을 지난해보다 97% 증가한 107건, 28억1000만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또 군포시는 오는 5월15일까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위한 주민 제안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 및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자격은 관내 거주 및 기관(회사)의 근무자와 관내에 영업소의 본점(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자치분권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네이버 폼(http://naver.me/5hgI2g2m)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분권과(031-390-0758)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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