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법인 화학제품 운반선…선원들 러시아 국적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근처 바다를 지나던 몰도바 선박이 미사일을 맞아 훼손됐다. 우크라이나는 이틀째 러시아의 침공을 당하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몰도바 해군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흑해에서 몰도바 화학제품 운반선이 미사일을 맞아 선원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미사일이 어디서 날아온 건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국은 "선상에서 불이 나 장비와 구명정이 훼손됐다"며 "선원들이 구명조끼만 입고 배를 떠났다"고 전했다.
선박 운영 업체는 우크라이나 법인이며 선원들은 러시아 국적이다. 구조 작업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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