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인천行…먹자골목 방문·부평 문화의거리 유세
오후 서울 목동·구로·마포 찍으면서 정권교체 호소
윤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젊음의 상징'인 KT&G상상마당 홍대에서 거리유세를 펼친다. 앞서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도 지난 22일 홍대 상상마당을 찾아 윤 후보 지지 호소에 나선 바 있다. 청년 100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홍 의원은 "세상이 바뀌려면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 정권이 바뀌려면 2번 후보를 찍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윤 후보는 서울 은평구 응암역 3번 출구 앞에서 거리유세로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 연수구 스퀘어원 앞을 찾아 연수구 유세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인천 검단 먹자골목을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스킨십 소통에 나선다. 또한 인천 부평구 문화의거리유세도 펼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서울로 이동해 거리유세를 이어간다. 윤 후보는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앞에서 '더나은 교육, 더 좋은 문화, 행복1번지 양천만들기'를 메시지로 양천구 유세를 할 계획이다.
이후 서울 구로구 홈플러스 신도림점 앞에서 구로구 유세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그간 후보가 강조해온 AI·빅데이터 등을 통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대한 메시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재향경우회를 방문해 민생치안을 위해 봉사한 경우인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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