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LINC+사업단이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배재대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실감미디어 산업 및 메타버스 기술분야 공유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INC 3.0 사업 추진을 앞두고 배재대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분야인 실감미디어와 빅데이터 분야의 공유·협업에서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인·물적 자원 공동 활용을 통한 교육과정 개발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 교류·진로연계 ▲LINC 3.0사업 추진 및 디지털 신기술인재양성 공유대학 발전 등이다.

이밖에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보조를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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