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보수 성향 라디오 프그램에 출연해 푸틴 연신 극찬
바이든에 "약하다…내가 대통령이었으면 절대 일어나지 않아"
미국 워싱턴포스트,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보수 성향 언론인 클레이 트래비스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돈바스 지역 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를 독립국가로 승인하고, 러시아군에 진입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는 "천재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큰 부분을 선언했다. 푸틴은 독립을 선언했다. 오, 멋진 결정"이라면서 "푸틴은 이제 우크라이나의 큰 부분을 '그것은 독립국'이라고 말하고 있다. 얼마나 똑똑한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대응이 "약하다"고 비난하면서,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그건 그렇고, 내가 사무실(백악관)에 있었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이것은 우리에게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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