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세상겨울,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연은 털이 가득 달린 외투를 입고 있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베리아 가도 따뜻하겠다" "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옷도 잘 소화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19년 종영한 KBS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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