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천지와 엮으려 난리…천지일보에 광고한 건 민주당"

기사등록 2022/02/15 09:37:48 최종수정 2022/02/15 10:34:47

'국힘 노원 사무소 신천치와 같은 건물' 보도에 "코미디"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 컨퍼런스A룸에서 열린 '청년곁에 국민의힘! 국민의힘 단국캠퍼스 개강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2.0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국민의힘 노원구 사무소가 신천지와 같은 건물에 있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노원병도 아니고 노원을 선거사무소를 노원사무소라고 적어서 은근히 이준석 엮으려고 한 시도가 코메디고 어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럼 노원을은 누가 당협위원장이냐하면 순복음교회 장로인 이동섭 전 의원이라 더 코메디"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저 건물은 노원구민이라면 대부분 아는 백병원 건너편의 하라스포츠 건물"이라며 "엄청 큰 건물이라 PC방, 헬스장, 홈플러스, 산후조리원도 있다. 예전에는 수영장과 영화관도 있어 쥬라기 공원을 여기서 봤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신천지와 엮으려고 난린데 정작 2012년 대통령 선거에 직접 광고로 천지일보에 온라인으로 광고했던 것은 민주당"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노컷뉴스는 이날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사무실 옆 사무실에 국민의힘 사무소가 위치해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온라인당원가입 큐알 코드가 신천지 야고보지파 본부 행정실 바로 옆에 설치돼 있다며 신천지와 국민의힘 연관설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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