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가 블락비 멤버들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여전한 블락비 우정을 과시했다.
14일일 피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훈이 마지막 공연이라고 달려와준 블락비 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와 유권은 피오의 연극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다. 지코는 현재 군 복무 중임에도 달려와줬다는 후문이다.
이에 팬들은 "근황 전해줘서 고마워요", "지훈아 군대 잘 다녀와 ㅠㅠㅠ", "사랑해요 멤버들", "여전히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두 유 워너 비(Do U Wanna B)?'로 데뷔한 피오는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오는 3월 28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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