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그룹 엔믹스(NMIXX) 릴리(LILY), 지우, 규진이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릴리, 지우, 규진의 두 번째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몽환미가 물씬 풍기는 콘셉트를 소화한 모습이다.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가 품은 유니크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팀 맏언니와 막내 라인이 뭉친 릴리, 지우, 규진은 지난해 프리 프로모션에서 댄스, 보컬 커버 콘텐츠 '퀄리파잉(QUALIFYING)' 시리즈를 통해 가창력과 퍼포먼스, 남다른 표현력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K팝 4세대 걸그룹 라인업의 마지막 주인공이 될 엔믹스의 데뷔 싱글 '애다 마레'와 타이틀곡 'O.O'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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