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A 투자는 티비티 파트너스가 주도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신규 펀드의 첫 투자로 참여했다.
라이브클래스는 다양한 지식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지식,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강의, 주문형 비디오(VOD), 이북(e-book) 등의 지식 콘텐츠를 제작해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자신만의 독립적인 웹사이트 개설, 자동으로 설정되는 결제 시스템, 수강생 연락과 알림 자동화, 학습 성과 추적 기능 등이 특징이다.
한편 스타트업 후야호는 끌림벤처스로부터 5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후야호는 알파세대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게임인 '말랑이 온라인'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알파세대는 Z세대의 다음 세대다.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