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 사전 예약…매주 화~금요일 신청 가능
[군포=뉴시스]박석희 기자 = “하수처리장에 모여든 오수의 정화과정을 살피고 이 물을 이용한 수경재배 현장을 체험한다”
경기 군포시는 물의 소중함을 스마트 팜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군포시는 관내 호수로 170-85 '대야 물 누리 체험관' 2층에 마련한 ‘물 누리 팜’을 오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관련 시설을 시범운영했다.
아울러 ‘물 누리 팜’은 물 누리 체험관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팜의 합성어로, 물의 소중함과 함께 각종 농작물의 수경재배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현재 3개 재배 실에서 딸기, 엽 채류, 식용화 등 다양한 작물이 자라고 있다.
'물 누리 팜'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군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매주 화~금요일 신청이 가능하다.
박중원 수도녹지사업소장은 “물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지만 그 소중함이 제대로 인식돼 있지 않다”며 “스마트팜 체험 등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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