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A매치 데뷔
조소현은 30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전에 출전해 A매치 137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선수 중 남녀 통틀어 가장 많은 A매치를 뛴 선수가 됐다.
남자의 차범근 전 감독,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보유했던 한국인 최다 A매치 136경기를 넘어선 것이다.
조소현은 2007년 7월1일 2008 동아시아연맹 여자대회 예선 대만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A매치 137경기에서 22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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