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설을 앞두고 2022년 설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설맞이 대청소는 주민들이 설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남구는 서부정류장, 앞산공원, 신천둔지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점 청소했다.
동네 앞 내가 청소하기, 생활 쓰레기 감량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청결한 명품 남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남대구청년회의소,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대구시 남구는 남대구청년회의소가 성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빠짐없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생필품 등을 지원해온 남대구청년회의소는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 세대 및 복지사각지대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티에스물류, 이웃사랑 생수 기탁
대구시 남구는 티에스물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티에스물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수 45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생수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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