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수교 30주년 카자흐스탄 등과 축하서한 교환

기사등록 2022/01/28 14:30:17 최종수정 2022/01/28 15:42:41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28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카자흐스탄 등 4개 국가의 외교장관과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의 신북방 정책 협력국 중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는 올해 1월로 수교 30주년을 맞이한다.

양측은 1992년 수교 이래 양국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데 대해 만족을 표했다.

또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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