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대전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협약은 지난 1월 1일 공사의 사명이 대전마케팅공사에서 대전관광공사로 변경됨에 따라, 지역관광공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관광분야의 본격적인 사업을 펼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정관광 기반 조성과 공동사업 전개, 근대문화유산 활용방안 모색, 관광 관련 포럼 및 컨설팅,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발굴 등에 협력하게 된다.
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적극적인 정책 발굴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대전 관광 및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