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27일(현지시간) 유엔 미국 대표부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향한 러시아의 위협적인 행동과 우크라이나 국경 및 벨라루스에서의 러시아 병력 증강"에 관한 공개 회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우크라이나 국경에 10만 명 이상의 병력이 배치됐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또 다른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동에 관여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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