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역 관계자들에게 전화 통화로 격려
대통령 내외, 오는 31일 동영상 대국민 새해 인사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방역 대응 관계자들과 전화 통화를 갖고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당초 올해 설 명절에 경남 양산으로 귀성을 계획했으나 취소했다. 설 연휴 기간 관저에 머물며 오미크론 상황 대응에 집중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명절에 양산을 찾은 것은 지난 2020년 설 연휴가 마지막이다.
한편 오는 31일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설 명절 맞이 대국민 인사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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