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과 대전선병원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실 등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설 연휴 기간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 응급환자를 진료한다.

특히 설 연휴 동안 교통사고 및 각종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인원이 증가할 것을 대비,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대전선병원의 경우 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필요에 따라 내과, 외과, 전문의가 동시에 진료에 나서 응급환자 진료에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또 유성선병원은 뇌졸중센터, 심장센터 전문의가 24시간 병원에 상주, 응급의료센터에서부터 직접 진료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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