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땀 쭉 빼고 요가 수련 쪼그라들어 짧아지기 쉬운 햄스트링 펴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몸에 딱 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정말 행복해서 웃는 내 얼굴은 이렇구나. 늘 입만 웃어서 어색한 사람 나야 나. 튼튼이한테는 하루에도 몇 번을 이런 얼굴로 웃어주는구나 내가"라고 적으며 아들의 2번째 생일을 맞아 기부한 사실도 언급했다.
이어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도 아들이 이 사진 보면서 본인이 얼마나 많이 사랑 받았는지 새삼 확인하길. 그리고 행복해 하길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두돌기부 #생애주기별기부"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의사와 결혼했고 2019년 11월 득남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서현진TV'를 운영 중이다. 책육아 카페를 여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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