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이승철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2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둘째 딸이 14살이다. 한창 학원 다니고 바쁠 때다"라며 "유학 생활 후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막내 딸을 소개했다.
이승철은 집도 공개했다. 남산 뷰를 배경으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 본 배우 김찬우는 "세종문화회관 아니냐?"며 감탄했고, 김원희도 "뮤지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지난 2007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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