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이어 연속, 특별조정교부금 2억 확보
상반기에 이어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뽑혀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과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시는 목표액 9497억 원보다 545억 원을 초과한 1조42억 원을 집행해 106%의 집행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하는데 기여했다.
이는 민생 안정에 방점을 두고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코로나19 맞춤형 피해 지원 등에 적극 나선 결과다.
각 사업의 사전절차를 선제 이행하고 부진사업 수시 점검, 지역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완료 등 예산을 전략적으로 사용했다.
최기문 시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로 올해도 경기 부양을 위해 연초부터 일자리창출, 주민 편익 증진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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