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관련 서류 정부24서 온라인 발급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2월1일 오전 9시까지 홈페이지와 대민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사 건립 전 통합정보센터의 임시청사(문화제조창) 이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서비스 중단 대상은 무인민원발급기(민원서류 118종), 지방세 납부, 홈페이지,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등 대민 서비스 대부분이다.
다른 지역에서 청주시 거주자에 대한 무인발급서비스도 중단된다.
주민등록 관련 서류는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병원·약국 등 긴급정보 안내, 코로나19 정보 안내, 국외 부재자신고인 명부열람을 위한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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